나카야마 타이쇼
「사할린 한인의 아래로 부터 공생의 모색:
가라후토・사할린・한국을・살아온 가라후토 이주 한인 제2세대를 중심으로」
『경계연구』제5호 2015년.

 종전시기 가라후토 (일본령 사할린 남부)에 거주한 조선인은 1939년이후 조선인 동윈 배경하에 가라후토에 건너 갔거나 가라후토에서 태여난 ‘이주 한인’으로 대별 할수있다. 본고에서는 가라후토 이주 한인이 살아온 두 제국(일본, 소련),네개제국 (일본,소련,북조선,한국)을 둘러싼 ‘아래로 부터의 공생 관계를 ’검증하엿다.

    가라후토 이주 한인을 중심으로 다룬 것은 일본제국시기에 식민지 조선으로부터 식민지 가라후토에 이동, 전쟁후 소련 시정하에 사할린 잔류, 냉전시기 일본의 한정적 영구 귀국 ,냉전이후 한국에 영주 귀국으로 일련의 경계 변동과 인구 이동을 일관적 소수파로서 집단적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 커뮤니티거나 네트워크에 대한 내향 시점으로가 아니라 일본인이거나 소련인과의 관계성을 외향으로 보는 동시에 경계 지역 시점으로부터 ‘아래로부터의’공생의 평면도를 그리는 것이 본고의 과제이다.

   제2장에서는 가라후토 사회에서의 사할린 한인의 다양성을 청취와 문헌 자료를 통하여 밝히고 제3장에서는 사할린 잔류 일본인의 냉전시기 귀국(‘가라후토 귀국 재차 개시’‘후기 귀국’이라고도 한다.)실현시의 사할린 한인들의 움직임을 일본 외교사료관 자료로부터 검증하고 이에 뒤이어 제4장에서는 냉전후 한국에 영주 귀국한 사람들의 생활・ 히스토리로부터 일본인과 소련인과의 관계성을 검증하였다.

   본고에서는 Will kymlicka 가 제기한 개념을 역사학적으로 원용하여 근현대 사할린도를 에스닉지역으로 위치를 정하고 나아가서 사할린 한인, 특히 가라후토 이주 한인 제2세대의 아래로부터의 공생을 검증함으로서, 경계 지역에는 국가거나 민족이라는 기존된 틀로는 전칭화도 되지 못할 파악할수도 없는 현상이 존재하며, 거기에 자신이 이동하지 않아도 경계 변동에 의해 실제적으로는 이동과 같은 변화를 가지는 집단이 생긴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번역: 하나이 미와)
(게재: 2019년8월10일)